핵경화 백내장은 수정체 중심부(핵)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딱딱해지고 노랗게, 뿌옇게 변하는 형태의 백내장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백내장 아형이다. 수정체의 혼탁 위치가 중심부(핵)에 있다는 점이 피질 백내장, 후낭하 백내장과 구분되는 핵심 특징이다.jeyecenter+1
정의와 발생 기전
- 사람의 눈 속에는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있고, 그 가운데 단단한 중심부를 ‘핵’이라 부른다.amc
- 핵경화 백내장은 이 수정체의 핵 영역에서 단백질 구조 변화와 탈수, 색소 침착 등이 일어나면서 핵이 점진적으로 경화(딱딱해짐)되고 황색 또는 갈색으로 변하며 혼탁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bnviit+1
- 이러한 변화는 주로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며, 여러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수정체 단백질이 응고·변성되고 색이 변하면서 굴절률과 투명도가 함께 달라지는 것이 병리학적 기반이다.wikipedia+1
주요 원인과 위험 인자
핵경화 백내장은 기본적으로 노인성 백내장 범주에 속하므로, 연령 증가가 가장 큰 위험 요인이다. 여기에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발병과 진행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seye.tistory+2
- 전신 요인
- 고령: 60세 이후 백내장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핵경화 형태가 흔하다.amc+1
- 당뇨병: 고혈당 상태가 수정체 대사에 영향을 주어 단백질 변성을 촉진한다.bnviit
-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미세혈류 장애와 산화 스트레스 증가를 통해 백내장 진행에 기여할 수 있다.cseye.tistory+1
- 흡연과 음주: 활성산소 증가와 항산화 시스템 손상과 연관이 보고된다.wikipedia+1
- 외부·환경 요인
- 자외선(UV) 과다 노출: 장기간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수정체 단백질 산화가 촉진되어 노인성 백내장, 특히 핵부 혼탁 위험을 높인다.wikipedia+1
- 방사선 노출: 의료 방사선 등 고선량 노출 시 백내장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icrp
- 약물 및 기타 요인
- 스테로이드 등 특정 약물의 장기 복용: 전신 스테로이드는 후낭하 백내장과의 연관성이 잘 알려져 있으나, 전반적인 백내장 진행도 가속할 수 있다.wikipedia
- 항염증제 장기 복용, 만성 염증성 질환: 일부 케이스에서 백내장 진행과 연관성이 보고된다.cseye.tistory
- 외상, 안구 수술 이력, 가족력(유전적 소인) 등도 백내장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거론된다.amc+1
증상과 임상 양상
핵경화 백내장은 수정체의 중심부가 서서히 경화·혼탁되므로, 초기에는 비교적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doctorstimes+1
초기 증상
- 근시성 변화(시력 “좋아진” 듯한 느낌)
- 핵이 딱딱해지면서 굴절률이 증가해 눈이 근시 방향으로 변해, 기존에 노안으로 돋보기를 쓰던 사람이 갑자기 돋보기 없이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jeyecenter+1
- 기사 증례처럼, 노안 환자가 갑자기 근거리 시력이 좋아져 “눈이 좋아진 것 같다”고 느끼는 경우가 실제로는 핵백내장 초기인 경우가 있다.doctorstimes
- 색감 변화 및 대비 감소
- 핵이 노랗게 변하면서 들어오는 빛이 황색 필터를 통과하는 것처럼 되어, 흰색이 약간 누렇거나 전체적으로 색이 탁해 보일 수 있다.jeyecenter+1
- 밝은 곳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가, 어두운 곳이나 역광 상황에서 더 흐릿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amc
진행된 경우의 증상
핵경화가 점차 심해지면 일반적인 백내장 증상이 뚜렷해진다.doctorstimes+2
- 시력 저하
- 원거리 시력이 저하되며, 사물이 안개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고 선명도가 떨어진다.amc+1
- 한쪽 눈이 더 나쁘면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단안 복시)를 호소하기도 한다.doctorstimes
- 눈부심 및 야간 시야 장애
- 색채 인지 저하
- 전체적으로 색이 탁하고 대비가 떨어져, 주변이 회색빛 또는 누런빛을 띠는 느낌을 받는다.bnviit+1
핵경화 백내장과 다른 백내장 종류 비교
백내장은 혼탁 발생 위치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며, 그중 핵경화 백내장은 ‘핵’에 생긴 백내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bnviit+1
| 혼탁 위치 | 수정체 중심부(핵)amc | 수정체 주변부 피질층jeyecenter | 수정체 뒤쪽 캡슐 바로 앞amc |
| 주요 원인 | 노화, 자외선, 전신질환 등bnviit | 노화, 당뇨, 외상 등jeyecenter+1 | 스테로이드, 방사선, 당뇨 등amc+1 |
| 초기 특징 | 근시성 변화, 색감 황변jeyecenter+1 | 주변부 쐐기 모양 흰 혼탁, 초기 자각 적음jeyecenter | 강한 눈부심, 근거리 시력 저하amc |
| 진행 양상 | 서서히 전반적 시력 저하, 야간 시야 장애amc | 혼탁 범위 넓어지며 시력 점진 저하jeyecenter | 비교적 빠른 시력 저하와 눈부심amc |
진단 방법
핵경화 백내장은 안과에서 시행하는 표준 안과검사와 세극등현미경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amc
- 시력검사 및 굴절검사
- 나안·교정시력 측정과 자동굴절검사(자동 검안기)를 통해 근시성 변화 여부와 시력 저하 정도를 확인한다.amc
- 안경 도수 변화 패턴을 통해 핵경화 진행을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jeyecenter
- 세극등현미경 검사
- 추가 검사
합병증 및 방치 시 문제점
핵경화 백내장을 너무 오래 방치할 경우, 시력 저하뿐 아니라 수술적 측면에서도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jeyecenter+1
- 수술 난이도 증가
- 핵이 과도하게 딱딱해지면 초음파로 핵을 분쇄하기가 어려워지고, 수술 시간이 길어지며 각막 내피세포 손상 위험이 커진다.doctorstimes+1
- 초음파유화술이 어렵게 되면 더 큰 절개를 통해 수정체를 통째로 꺼내는 낭외·낭내 적출술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 경우 난시 증가와 회복 지연, 시력 결과 변동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doctorstimes
- 삶의 질 저하
치료: 수술 적응증과 수술 방법
핵경화 백내장은 약물로 혼탁을 되돌리거나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진행하면 수술이 표준 치료이다.doctorstimes+1
수술 시기(적응증)
- 객관적 기준
- 주관적 기준
- 환자가 “안경을 써도 글씨가 흐릿하다”, “밤에 운전하기 무섭다”, “얼굴이 잘 안 보인다”는 불편감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면 시력표 수치와 관계없이 수술을 권하기도 한다.doctorstimes+1
대표적 수술 방법
- 초음파유화술(Phacoemulsification)
- 각막 주변부를 약 2~3mm 절개한 뒤, 초음파 장비로 혼탁해진 수정체 핵을 잘게 분쇄해 흡입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IOL)를 삽입하는 방법이다.doctorstimes
- 절개가 작고 회복이 빠르며, 난시 유발이 적어 현재 가장 널리 시행되는 표준 수술법이다.doctorstimes+1
- 낭외·낭내 수정체 적출술
- 핵이 지나치게 단단해 초음파유화술이 어렵거나 수술 환경이 제한적인 경우, 10mm 내외의 큰 절개를 통해 수정체를 통째로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doctorstimes
- 이 경우 봉합이 필요하고, 수술 후 난시와 회복 기간 증가, 시력 예측성 저하 등의 단점이 있어, 현재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선택된다.doctorstimes
인공수정체 선택
- 단초점, 다초점, 난시교정(토릭) 등 다양한 인공수정체가 있으며, 환자의 생활 패턴(근거리 위주, 원거리 위주, 야간 운전 여부 등)에 따라 맞춤 선택이 이루어진다.bnviit+1
- 노안 교정을 겸하고자 할 경우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선택해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개선하는 전략도 많이 사용된다.doctorstimes
예후와 수술 후 관리
핵경화 백내장은 적절한 시점에 수술하면 대부분 좋은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망막·시신경 질환 등 동반 질환 여부에 따라 최종 시력은 달라질 수 있다.doctorstimes+1
- 예후
- 망막, 황반, 시신경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수술 후 며칠에서 수주 내에 시력이 빠르게 호전되며, 생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amc
- 장기간 방치로 수정체가 매우 단단해진 경우, 수술 난이도와 각막 내피 손상 위험이 증가해 회복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jeyecenter+1
- 수술 후 관리
예방 및 진행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핵경화 백내장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발생 시기를 늦추거나 진행 속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관리법이 제시되어 있다.wikipedia+1
- 자외선 차단
- 햇빛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 수정체에 도달하는 UV를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wikipedia+1
- 전신 질환 관리
-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꾸준히 관리하면 백내장뿐 아니라 다른 안과 질환(망막병증 등) 위험도 함께 줄일 수 있다.bnviit+1
- 금연 및 균형 잡힌 식사
- 흡연은 백내장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금연이 권장된다.wikipedia
- 항산화 비타민과 미량원소가 풍부한 식단(채소·과일 중심)은 전신적인 산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wikipedia+1
- 정기 안과 검진
- 40대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음으로써, 핵경화 백내장을 포함한 노인성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점에 치료를 계획할 수 있다.amc
핵경화 백내장은 노화와 밀접하게 연관된 흔한 백내장 형태이지만, 특징적인 근시성 변화와 색감 변화 등을 통해 비교적 조기에 의심할 수 있고,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시행하면 대체로 양호한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jeyecenter+3
- https://cseye.tistory.com/216
- https://blog.naver.com/hs_sh73/223188038601
- https://blog.naver.com/edenamc2/221787851152
- https://www.youtube.com/watch?v=RNvwmP7wryI
- http://jeyecenter.com/htm/clinic02.htm
- https://cseye.net/%EC%B9%BC%EB%9F%BC-%E2%91%A6-%ED%95%B5%EA%B2%BD%ED%99%94-%EB%B0%B1%EB%82%B4%EC%9E%A5-2/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147
-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656
- https://www.youtube.com/watch?v=UZVCmoU_CsI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jsfeel20&logNo=100209659316&parentCategoryNo=&categoryNo=26&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B%82%B4%EC%9E%A5
- https://www.icrp.org/docs/P085_Korean.pdf
- https://www.bnviit.com/blog/surgery/%EB%8B%A4%EC%96%91%ED%95%9C-%EB%B0%B1%EB%82%B4%EC%9E%A5-%EC%A2%85%EB%A5%98-%EB%B0%9C%EC%83%9D-%EC%9B%90%EC%9D%B8%EA%B3%BC-%EC%A6%9D%EC%83%81%EA%B9%8C%EC%A7%80-%EB%8B%A4-%EC%95%8C%EB%A0%A4%EB%93%9C/
-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080043375A/ko
- https://namu.wiki/w/%ED%95%B5%EA%B2%BD%ED%99%94
- http://forum.knto.or.kr/kor/tt/knowledge_db/tour_market_info/monthry_market_tendency/content/1458722_attach_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