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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경화 백내장

cosmos181218 2025. 12. 31. 11:32

핵경화 백내장은 수정체 중심부(핵)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딱딱해지고 노랗게, 뿌옇게 변하는 형태의 백내장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백내장 아형이다. 수정체의 혼탁 위치가 중심부(핵)에 있다는 점이 피질 백내장, 후낭하 백내장과 구분되는 핵심 특징이다.jeyecenter+1

정의와 발생 기전

  • 사람의 눈 속에는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있고, 그 가운데 단단한 중심부를 ‘핵’이라 부른다.amc
  • 핵경화 백내장은 이 수정체의 핵 영역에서 단백질 구조 변화와 탈수, 색소 침착 등이 일어나면서 핵이 점진적으로 경화(딱딱해짐)되고 황색 또는 갈색으로 변하며 혼탁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bnviit+1
  • 이러한 변화는 주로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며, 여러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수정체 단백질이 응고·변성되고 색이 변하면서 굴절률과 투명도가 함께 달라지는 것이 병리학적 기반이다.wikipedia+1

주요 원인과 위험 인자

핵경화 백내장은 기본적으로 노인성 백내장 범주에 속하므로, 연령 증가가 가장 큰 위험 요인이다. 여기에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발병과 진행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seye.tistory+2

  • 전신 요인
    • 고령: 60세 이후 백내장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핵경화 형태가 흔하다.amc+1
    • 당뇨병: 고혈당 상태가 수정체 대사에 영향을 주어 단백질 변성을 촉진한다.bnviit
    •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미세혈류 장애와 산화 스트레스 증가를 통해 백내장 진행에 기여할 수 있다.cseye.tistory+1
    • 흡연과 음주: 활성산소 증가와 항산화 시스템 손상과 연관이 보고된다.wikipedia+1
  • 외부·환경 요인
    • 자외선(UV) 과다 노출: 장기간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수정체 단백질 산화가 촉진되어 노인성 백내장, 특히 핵부 혼탁 위험을 높인다.wikipedia+1
    • 방사선 노출: 의료 방사선 등 고선량 노출 시 백내장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icrp
  • 약물 및 기타 요인
    • 스테로이드 등 특정 약물의 장기 복용: 전신 스테로이드는 후낭하 백내장과의 연관성이 잘 알려져 있으나, 전반적인 백내장 진행도 가속할 수 있다.wikipedia
    • 항염증제 장기 복용, 만성 염증성 질환: 일부 케이스에서 백내장 진행과 연관성이 보고된다.cseye.tistory
    • 외상, 안구 수술 이력, 가족력(유전적 소인) 등도 백내장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거론된다.amc+1

증상과 임상 양상

핵경화 백내장은 수정체의 중심부가 서서히 경화·혼탁되므로, 초기에는 비교적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doctorstimes+1

초기 증상

  • 근시성 변화(시력 “좋아진” 듯한 느낌)
    • 핵이 딱딱해지면서 굴절률이 증가해 눈이 근시 방향으로 변해, 기존에 노안으로 돋보기를 쓰던 사람이 갑자기 돋보기 없이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jeyecenter+1
    • 기사 증례처럼, 노안 환자가 갑자기 근거리 시력이 좋아져 “눈이 좋아진 것 같다”고 느끼는 경우가 실제로는 핵백내장 초기인 경우가 있다.doctorstimes
  • 색감 변화 및 대비 감소
    • 핵이 노랗게 변하면서 들어오는 빛이 황색 필터를 통과하는 것처럼 되어, 흰색이 약간 누렇거나 전체적으로 색이 탁해 보일 수 있다.jeyecenter+1
    • 밝은 곳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가, 어두운 곳이나 역광 상황에서 더 흐릿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amc

진행된 경우의 증상

핵경화가 점차 심해지면 일반적인 백내장 증상이 뚜렷해진다.doctorstimes+2

  • 시력 저하
    • 원거리 시력이 저하되며, 사물이 안개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고 선명도가 떨어진다.amc+1
    • 한쪽 눈이 더 나쁘면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단안 복시)를 호소하기도 한다.doctorstimes
  • 눈부심 및 야간 시야 장애
    • 빛 퍼짐(glare) 현상과 눈부심이 심해지며, 자동차 헤드라이트·가로등이 번져 보인다.amc
    • 야간 운전이 힘들고, 실내에서 조도를 높이지 않으면 글씨를 읽기 어려워지는 양상이 흔하다.amc
  • 색채 인지 저하
    • 전체적으로 색이 탁하고 대비가 떨어져, 주변이 회색빛 또는 누런빛을 띠는 느낌을 받는다.bnviit+1

핵경화 백내장과 다른 백내장 종류 비교

백내장은 혼탁 발생 위치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며, 그중 핵경화 백내장은 ‘핵’에 생긴 백내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bnviit+1

구분핵경화 백내장피질 백내장후낭하 백내장
혼탁 위치 수정체 중심부(핵)amc 수정체 주변부 피질층jeyecenter 수정체 뒤쪽 캡슐 바로 앞amc
주요 원인 노화, 자외선, 전신질환 등bnviit 노화, 당뇨, 외상 등jeyecenter+1 스테로이드, 방사선, 당뇨 등amc+1
초기 특징 근시성 변화, 색감 황변jeyecenter+1 주변부 쐐기 모양 흰 혼탁, 초기 자각 적음jeyecenter 강한 눈부심, 근거리 시력 저하amc
진행 양상 서서히 전반적 시력 저하, 야간 시야 장애amc 혼탁 범위 넓어지며 시력 점진 저하jeyecenter 비교적 빠른 시력 저하와 눈부심amc
 
 

진단 방법

핵경화 백내장은 안과에서 시행하는 표준 안과검사와 세극등현미경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amc

  • 시력검사 및 굴절검사
    • 나안·교정시력 측정과 자동굴절검사(자동 검안기)를 통해 근시성 변화 여부와 시력 저하 정도를 확인한다.amc
    • 안경 도수 변화 패턴을 통해 핵경화 진행을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jeyecenter
  • 세극등현미경 검사
    • 세극등 장비로 각막·전방·홍채·수정체를 확대 관찰하여, 수정체 핵의 색 변화(황색·갈색)와 혼탁 정도, 위치를 직접 확인한다.amc
    • 피질 백내장, 후낭하 백내장과의 병합 여부도 함께 파악할 수 있다.amc
  • 추가 검사
    • 필요 시 안저 검사(망막 상태 확인), 안압 검사(녹내장 동반 여부), 초음파 검사(심한 혼탁으로 안저 관찰이 어려운 경우) 등을 시행한다.amc
    • 수술 계획 시에는 각막곡률, 안축장 길이 등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을 위한 계측도 함께 이루어진다.amc

합병증 및 방치 시 문제점

핵경화 백내장을 너무 오래 방치할 경우, 시력 저하뿐 아니라 수술적 측면에서도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jeyecenter+1

  • 수술 난이도 증가
    • 핵이 과도하게 딱딱해지면 초음파로 핵을 분쇄하기가 어려워지고, 수술 시간이 길어지며 각막 내피세포 손상 위험이 커진다.doctorstimes+1
    • 초음파유화술이 어렵게 되면 더 큰 절개를 통해 수정체를 통째로 꺼내는 낭외·낭내 적출술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 경우 난시 증가와 회복 지연, 시력 결과 변동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doctorstimes
  • 삶의 질 저하
    • 독서, TV 시청, 운전, 계단 보행 등 일상 활동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특히 야간 낙상 위험이 증가하여 고령층에게는 골절·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amc
    • 색채 인지 저하와 대비 감소로 인해 주변 환경 인지가 떨어져 전반적인 안전성도 낮아진다.bnviit+1

치료: 수술 적응증과 수술 방법

핵경화 백내장은 약물로 혼탁을 되돌리거나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진행하면 수술이 표준 치료이다.doctorstimes+1

수술 시기(적응증)

  • 객관적 기준
    • 보통 시력이 0.5 이하로 떨어졌거나, 직업·일상생활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될 때 수술을 고려한다.amc
    • 단, 시력 수치뿐 아니라 눈부심, 대비감 저하, 직업적 요구(야간 운전 등)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amc
  • 주관적 기준
    • 환자가 “안경을 써도 글씨가 흐릿하다”, “밤에 운전하기 무섭다”, “얼굴이 잘 안 보인다”는 불편감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면 시력표 수치와 관계없이 수술을 권하기도 한다.doctorstimes+1

대표적 수술 방법

  • 초음파유화술(Phacoemulsification)
    • 각막 주변부를 약 2~3mm 절개한 뒤, 초음파 장비로 혼탁해진 수정체 핵을 잘게 분쇄해 흡입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IOL)를 삽입하는 방법이다.doctorstimes
    • 절개가 작고 회복이 빠르며, 난시 유발이 적어 현재 가장 널리 시행되는 표준 수술법이다.doctorstimes+1
  • 낭외·낭내 수정체 적출술
    • 핵이 지나치게 단단해 초음파유화술이 어렵거나 수술 환경이 제한적인 경우, 10mm 내외의 큰 절개를 통해 수정체를 통째로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doctorstimes
    • 이 경우 봉합이 필요하고, 수술 후 난시와 회복 기간 증가, 시력 예측성 저하 등의 단점이 있어, 현재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선택된다.doctorstimes

인공수정체 선택

  • 단초점, 다초점, 난시교정(토릭) 등 다양한 인공수정체가 있으며, 환자의 생활 패턴(근거리 위주, 원거리 위주, 야간 운전 여부 등)에 따라 맞춤 선택이 이루어진다.bnviit+1
  • 노안 교정을 겸하고자 할 경우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선택해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개선하는 전략도 많이 사용된다.doctorstimes

예후와 수술 후 관리

핵경화 백내장은 적절한 시점에 수술하면 대부분 좋은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망막·시신경 질환 등 동반 질환 여부에 따라 최종 시력은 달라질 수 있다.doctorstimes+1

  • 예후
    • 망막, 황반, 시신경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수술 후 며칠에서 수주 내에 시력이 빠르게 호전되며, 생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amc
    • 장기간 방치로 수정체가 매우 단단해진 경우, 수술 난이도와 각막 내피 손상 위험이 증가해 회복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jeyecenter+1
  • 수술 후 관리
    • 일정 기간 항생제·소염제 안약을 점안하며, 눈을 비비거나 강하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amc
    • 무거운 물건 들기, 격렬한 운동, 사우나 등은 초기 회복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지침이 일반적이다.amc
    • 정기적인 안과 재검을 통해 안압 상승, 감염, 인공수정체 위치 이상 등의 합병증 여부를 확인한다.amc

예방 및 진행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핵경화 백내장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발생 시기를 늦추거나 진행 속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관리법이 제시되어 있다.wikipedia+1

  • 자외선 차단
    • 햇빛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 수정체에 도달하는 UV를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wikipedia+1
  • 전신 질환 관리
    •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꾸준히 관리하면 백내장뿐 아니라 다른 안과 질환(망막병증 등) 위험도 함께 줄일 수 있다.bnviit+1
  • 금연 및 균형 잡힌 식사
    • 흡연은 백내장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금연이 권장된다.wikipedia
    • 항산화 비타민과 미량원소가 풍부한 식단(채소·과일 중심)은 전신적인 산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wikipedia+1
  • 정기 안과 검진
    • 40대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음으로써, 핵경화 백내장을 포함한 노인성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점에 치료를 계획할 수 있다.amc

핵경화 백내장은 노화와 밀접하게 연관된 흔한 백내장 형태이지만, 특징적인 근시성 변화와 색감 변화 등을 통해 비교적 조기에 의심할 수 있고,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시행하면 대체로 양호한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jeyecenter+3

  1. https://cseye.tistory.com/216
  2. https://blog.naver.com/hs_sh73/223188038601
  3. https://blog.naver.com/edenamc2/221787851152
  4. https://www.youtube.com/watch?v=RNvwmP7wryI
  5. http://jeyecenter.com/htm/clinic02.htm
  6. https://cseye.net/%EC%B9%BC%EB%9F%BC-%E2%91%A6-%ED%95%B5%EA%B2%BD%ED%99%94-%EB%B0%B1%EB%82%B4%EC%9E%A5-2/
  7.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147
  8.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656
  9. https://www.youtube.com/watch?v=UZVCmoU_CsI
  10.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jsfeel20&logNo=100209659316&parentCategoryNo=&categoryNo=26&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11.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B%82%B4%EC%9E%A5
  12. https://www.icrp.org/docs/P085_Korean.pdf
  13. https://www.bnviit.com/blog/surgery/%EB%8B%A4%EC%96%91%ED%95%9C-%EB%B0%B1%EB%82%B4%EC%9E%A5-%EC%A2%85%EB%A5%98-%EB%B0%9C%EC%83%9D-%EC%9B%90%EC%9D%B8%EA%B3%BC-%EC%A6%9D%EC%83%81%EA%B9%8C%EC%A7%80-%EB%8B%A4-%EC%95%8C%EB%A0%A4%EB%93%9C/
  14.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080043375A/ko
  15. https://namu.wiki/w/%ED%95%B5%EA%B2%BD%ED%99%94
  16. http://forum.knto.or.kr/kor/tt/knowledge_db/tour_market_info/monthry_market_tendency/content/1458722_attach_1.pdf